[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배역들을 연기하면서 느낀 감회를 전했다.
김소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 존재했던 사람의 인생을 눈앞에서 마주한다는 건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다. 1년 동안 160번도 죽어봤지만 그들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때면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생각이많아지는날 #뮤지컬배우김소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소현이 연기했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왕후 무대의 장면들이 담겨있다. 그는 단두대에 의해 형장의 이슬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와 일본인에게 살해당한 명성왕후를 연기했다. 슬픔을 온몸으로 표현한 김소현의 연기력이 시선을 잡아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연지는 "언니 ㅠ.. 가지마요.. 죽지마요"라며 극중 김소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8살 연하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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