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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일평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무려 1만4,314톤이었다. 또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 3월 출간한 'Food Waste 2021'을 보면, 한국인의 1인 평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71kg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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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은 향후 환경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손 잡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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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달의민족은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해 2019년 업계 최초로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기능을 도입했다. 올 7월 기준 참여자는 누적 1,402만명에 달했고, 이 기능을 통해 아낀 일회용품은 소나무 655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도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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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배달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시, 폐기물 재활용 스타트업 수퍼빈과 손잡고 '배달음식 포장용기 순환체계 구축'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 아산시 2개 지역에 배달음식 포장용기 전용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이 설치되며, 오는 12월까지 총 20대의 회수로봇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는 배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달음식을 먹은 후 제대로 분리배출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분리배출 다이어리',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환경 궁금시'를 연재하고 있다. 이들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114만 건을 넘어섰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친환경 노력을 인정받아 이날 환경부로부터 자원순환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