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까지 부상. 토트넘 '최악의' A매치.
영국 언론 더선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역대 최악의 A매치 휴식기를 보냈다. 악몽과 같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태극마크를 달았던 손흥민은 오른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그는 7일 열린 레바논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더선은 '손흥민은 예방 차원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의 건강 상태에 여전히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고 걱정했다.
끝이 아니다. 올리버 스킵은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스티븐 베르바인은 터키전에서 발목에 얼음찜질을 한 모습이 목격됐다.
악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오바니 로셀소, 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아르헨티나), 다빈손 산체스(콜롬비아) 등은 코로나19 규정 위반으로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더선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게 코로나19와 부상 문제가 겹쳤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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