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구선수 김연경과 촬영을 인증했다.
9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기다리셨어요 내일 밤 나혼자산다♡ 빛연경과 함께!!! 갓연경과 배구영웅들 총출동♡ 그들이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올림픽 비하인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김연경 #나혼자산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배구 #도쿄올림픽 #내돈내산유니폼"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배구유니폼을 입고 김연경 사인이 담긴 배구공을 들고 김연경의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전참시 홍보는 어쩌고"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토요일 방송 당일 임팩트 있게"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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