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한선화가 동생인 빅톤 한승우에 대해 말했다.
한선화가 영화 '영화의 거리'(김민근 감독, 제작사 눈(NOON) 제작) 개봉을 앞두고 10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이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완은 극중 도영 역을 맡았다.
이날 한선화는 동생이자 빅톤의 멤버 한승우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하는 누나를 보는 한승우의 반응을 묻자 "제 동생은 제 연기를 잘 안본다"며 웃었다. 이어 "지금 군대를 갔는데 최근에 편지를 받았다. 그런데 곧 방송하는 드라마를 잘 보겠다고, 응원하겠다고 하더라. 그리고 생필품 필요하다길래 최근에 보내줬다. 면회도 가고 싶은데 요새 코로나 때문에 못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선화는 눈 여겨 보고 있는 아이돌, 연기돌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요새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정말 다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예전에 데뷔한게 안도감이 들더라. 정말 멋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후배들을 바라 보고 있다"라면서도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는 제 동생 한승우 군을 꼽고 싶다"며 웃었다.
'영화의 거리'는 단편 영화 '손님'(2018), '엄마 풍경 집' 등을 연출한 김민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선화, 이완, 박세기, 남기형, 유민곤 등이 출연한다. 9월 16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씨네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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