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9·토트넘)이 센세이셔널한 데뷔전을 치른 후배 황희찬(25·울버햄턴)에게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11일 EPL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황희찬의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데뷔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국가대표팀 일정 도중 종아리를 다쳐 같은 날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한 손흥민은 '롤모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복귀골 등 비슷한 시간대에 올라온 다른 게시글엔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시간대상으로 토트넘이 0대3 참패한 팰리스전 이후에 치러진 울버햄튼 경기만큼은 관심있게 지켜본 것으로 보인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턴으로 임대 온 황희찬은 이날 0-0 팽팽하던 후반 18분 트린캉과 교체돼 EPL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다.
후반 29분 프란시스코 시에랄타의 자책골로 팀이 1-0 앞서던 후반 38분 추가골이자 오랜기간 꿈꾸던 EPL 데뷔골을 폭발했다. 마르살의 슛이 상대 수비벽에 맞고 흘러나오자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팀은 황희찬의 활약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을 따내며 반전의 시동을 걸었다.
'원샷원킬' 능력을 뽐낸 황희찬은 EPL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로 뽑은 이날 경기의 '킹 오브 더 매치'(KOM)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62.2%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정도로 데뷔전 임팩트가 강했다.
늘 후배들의 유럽 빅리그 진출을 바라오던 손흥민은 대표팀 후배 황희찬의 데뷔골에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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