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의 사진. 처음엔 모르다 알고 찍은 게 더 어색하구만. 20년 차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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