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소연이 과감한 옆트임 패션을 선보였다.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아침입니다. 제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한 야외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터틀넥을 입고 있는 지소연은 허리 부분이 트인 반전 노출로 눈길을 모았다. 과감하게 옆트임을 한 지소연은 납작한 복근 몸매를 자랑했다. 6kg 감량 후 눈에 띄게 잘록해진 지소연의 슬림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송재희도 최근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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