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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子, '완성형 비주얼' 8살 효자 "갖고 싶은 거 없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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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아들 준 군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의 생일. 축하해! 사랑해! 그리고 갖고 싶은 거 없다고 해줘서 고마워. 넌 효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생일 파티를 연 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정경미는 준 군을 위해 벽에 풍선을 붙이며 귀여운 생일 포토존을 완성했다. 준 군은 케이크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점점 훈훈해지는 준 군의 비주얼도 돋보인다.

한편, 개그우먼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