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연패 탈출에 성공한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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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15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9대6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샘 가빌리오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불펜도 잇달아 점수를 내주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타선에서 최주환의 투런포를 비롯해 4사구로만 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면서 결국 승리를 안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연패를 당하던 SSG는 중요한 1승을 얻으면서 5강 경쟁을 이어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최 항이 피하지 않고 사구를 보여준 부분이 팀에게 큰 메시지를 줬다"며 "불펜들도 힘들 상황 속에서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줘 이길 수 있었다. 선수들 고생했고 오늘 보여준 승리의지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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