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북 현대가 아시아 정상을 향해 도전한다. 최정예 멤버로 16강에 나선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2021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을 치른다. 올해는 코로나19 탓에 16강전부터 단판으로 진행한다. 전북은 홈에서 8강 진출을 노린다.
2016년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일류첸코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이승기 김승대 한교원이 뒤에서 힘을 보탠다. 백승호와 구니모토가 중원을 조율한다. 수비는 사살락, 구자룡 홍정호 이 용이 담당한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사살락. 올 여름 전북의 유니폼을 입은 사살락이 처음으로 선발 출격한다. 그는 지난달 7일 대구FC, 11일 광주FC와 정규리그 경기에 2차례 교체 투입되는 데 그쳤다. 사살락은 "그동안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전북에 적응하기 위해 몸 상태를 좋은 상태로 유지해왔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리는 데 문제가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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