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KT에게 패했다.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가 끝난 뒤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수비 부분은 잘 됐다. 마지막에는 수비 밸런스가 무너졌다. 보강해야 할 부분을 발견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외국인 선수가 합류하면 다양한 오펜스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종현에 대해 언급했다. 강 감독은 "체중을 7kg를 감량했고, 몸이 가벼워졌다. 포스트에서 완벽하진 않지만, 몸싸움을 어느 정도 해주면서 득점을 하는 부분이 좋다"며 "아직까지 2대2 공격 시 골밑으로 파고드는 스피드가 조금 부족하다. 백업으로 쓸 예정이지만, 플레잉 타임을 늘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상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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