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책임감 존중한다."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최근 사령탑이 교체됐다. 팀을 2년간 이끌어 온 김길식 전 감독이 9경기 연속 무승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했다. 현재는 민동성 감독대행 체제다. 갑작스럽게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민 감독대행이 김 전 감독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민 감독대행은 19일 오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충남아산FC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임했다. 그는 "팀이 9연속 무승을 하면서 김 감독님께서 자진 사퇴하시게 됐다. 그런 책임감은 존중한다. 앞으로 분위기를 잘 추스러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 감독대행은 "선수들에게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했다. 비록 승리는 못했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점을 인지시키려고 했다. 전 감독님이 좋은 영향을 주셨던 부분들을 선수들에게 보여주려고 했고, 선수들도 좋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 감독대행은 "구단에서 감독님의 요청으로 나에게 잔여경기를 맡겨 주셨다. 감독님이 '부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경기력과 분위기를 유지하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김 전 감독과의 마지막 교감을 밝혔다.
아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