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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52kg' 김빈우, 15kg LA갈비 도전…"내가 해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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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많은 양의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1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음식 꽃 #엘에이갈비 갈비찜도 좋지만 얇은뼈에 붙은 쫄깃한고기의맛은 엘에이갈비가짱 친정은 해마다 김장도 100포기 이상 명절음식에 호박전도 호박 10개 이상 뭘하든 고봉으로 해놓고 나누어주고 ,쟁여놓는거 좋아하는 친정식구들 덕분에 엘에이갈비 15kg도전"이라고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빈우는 "핏물만 4-5시간 빼고 뼛가루 잘 닦아 물기빼주고 간장 .설탕 . 배즙.양파즙 .후추 . 청주나 미림 . 마늘다진거 . 매실청 . 올리고당 . 물넣고 소스만들어 층층이 부어주며 재워두기 (양파&배는 믹서기에 잘 갈아서 건더기 없게 채반이나 면보에 걸러 즙만 사용해주면 갈비구울때 양념이 안타고 좋으쥬 ) 밤새 수고한 엄마를 아는지 레인보우피자에 커피한잔 하라며 건네주는 내새꾸"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끝으로 김빈우는 "#내가했지만 #진짜맛있네 #엘에이갈비 #명절음식"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산처럼 쌓인 LA갈비의 엄청난 양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으로 50kg대 몸무게를 만든 후 '유지어터'로 살아왔다. 최근에는 바디 화보를 위해 5개월 동안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며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