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해삐추석여♥"라는 글과 함께 드라이브하며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한강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은 뒤 조수석에 앉아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얼굴도 공개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황정음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지만 최근 재결합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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