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명절을 무사히 마쳤다.
기은세는 23일 자신의 SNS에 "난 버터 잔뜩 들어간 잠봉샌드위치 보다 치즈들어간 잠봉샌드위치가 더 좋더라.연휴 끝 모두 화이팅!"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고급스러운 도마 위에서 빵을 갈라 버터를 바르며 연휴가 끝난 평일의 오전을 즐겼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 차기작은 하반기에 방영하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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