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한국 시각으로 24일 0시에 출시되는 가운데, 블리자드는 팬들과 함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생방송 'HELL로, 디아블로'의 2부를 23일 오후 11시부터 실시한다. 이어 25일에는 '레저렉션'을 소재로 마련된 '블빠의 방'이 다시 돌아온다.
우선 'HELL로, 디아블로'는 '레저렉션'의 출시를 1시간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하며 이를 기다린다. 이어 정식 출시와 함께 최대 4K의 해상도로 전면적인 리마스터를 거친 '레저렉션'을 즐기며, 21년 만에 다시 열린 지옥문을 지나 성역에서의 모험을 다시 한 번 시작하는 진행자들 및 스트리머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가 진행된다. 지난 1부 방송에서 각 3명씩으로 구성된 8개팀으로 나뉜 24명의 인기 스트리머들이 오는 10월 3일, 3부에서 펼쳐질 '레저렉션' PvE 및 PvP 대결을 앞두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어떤 준비를 해 나가는지 전략을 짚어보는 것도 포인트다. 이밖에 사운드트랙 연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된다. 'HELL로, 디아블로' 방송은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채널을 비롯해 참여하는 스트리머들 24인 각각의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전용준, 김정민이 진행자로 나서서 스트리머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어 25일에는 '레저렉션'으로 소재를 바꾼 '블빠의 방' 특별편이 방송된다. 앞서 '디아블로 이모탈'을 주제로 1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은 '블빠의 방'의 주연 삼인방인 김성회, 김정민, 슈카 및 주호민과 침착맨 등 블리자드의 게임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출연해, '디아블로2'에 얽힌 소중한 추억 속 순간을 나누고 신작을 만나는 소감과 기대에 대한 대담을 나눈다.
'디아블로 2'를 리마스터 한 '레저렉션'은 최대 4K의 해상도와 7.1 돌비 서라운드 오디오를 지원, 원작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2D 캐릭터 모델들이 3D 모델로 구현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며, 이들이 활동하는 음울한 판타지 세계의 성역도 새롭게 재단장된다. 이밖에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도 최신 게임 그래픽에 맞는 고해상도 비주얼로 다시 만들어진 총 27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도 포함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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