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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2cm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아크로바틱한 몸놀림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롯데 김원중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다. 김원중은 올 시즌 3승 4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3.98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고 있는 김원중은 지난해 25세이브를 넘어 올해 27세이브로 시즌 최고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팀 성적이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빛이 발하고 있지만 마무리 투수로서 본인 성적은 커리어하이를 기록 중이다.
김원중은 192cm 큰 키를 이용한 높은 릴리스 포인트로 최고 구속 152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한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뛰어난 포크볼로 9이닝 당 삼진을 8개나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키가 큰 선수들은 유연성이 좋지 못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김원중은 마무리투수 변신 이후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 체중까지 늘렸다. 부상 위험을 피하기 위해 몸 관리는 필수다.
김원중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체조처럼 연속 동작으로 몸을 풀었다. 댄스를 연상시키듯 독특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몸 관리를 하고 있는 김원중의 몸풀기를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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