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가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동력 마련에 나섰다.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과감한 신메뉴 개발와 연구개발(R&D) 및 물류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섰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속에 자영업 시장의 아이템 쏠림 현상이 심화 된 상황에서, 생존 경쟁력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다.
치킨과 떡복이를 주력 메뉴로 활용하고 있는 더바스켓은 닭고기 원로육을 수작업 공정으로 생산, 가맹점에 공급하는 혁신을 시도했다. 별도의 영업준비나 손질없이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과 가맹점의 편의를 위해서다. 떡볶이 소스를 분말로 바꾼 것도 혁신의 결과다. 이를 바탕으로 원가율 절감과 함께 보관성 확대, 가맹점 간 맛의 표준화를 이끌어 냈다는 게 더바켓 관계자의 설명이다.
호두치킨을 선보이고 있는 봇닭은 로봇시대를 맞아 치킨로봇을 도입했다. 가맹점주가 치킨을 직접 튀기지 않고 치킨로봇을 이용해 튀김 조리가 이뤄지는 자동화시스템을 구축, 초보 창업자도 제품의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름이 튀어 입을 수 있는 화상의 위험성도 줄였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마늘을 이용한 치킨메뉴 개발과 가맹점의 상황에 따른 샵인샵 매장 운영이라는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마늘빵치킨은 메뉴 개발단계부터 MZ세대 공략을 목표로 기획된 제품으로 1년여 간 연구 끝에 개발됐고, 물류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티바두마리치킨은 두마리 치킨 외에도 바로 튀겨내 육즙이 살아있는 옛날통닭을 콘셉트로 한 티바옛날통닭 브랜드도 론칭, 기존 티바두마리치킨 매장의 경쟁력 확대로 꾀했다. 티바옛날통닭은 샵인샵이나 단독 브랜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유상부 티마두마리치킨 대표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변화와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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