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의외의 그림 실력을 뽐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SNS에 "그려달라고 주문하시면 이미지 찾아서 열심히 따라 그려요. 왜 때문에 재밌는 거죠? 포켓몬스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요청에 직접 이미지를 찾아보고 손수 그림을 그려낸 한혜진의 솜씨가 담겼다.
한혜진은 특별히 교육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그림에 흥미를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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