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태우와 그의 아내 장인희 씨가 비주얼 부부임을 인증했다.
2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해. 생일 축하한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비롯해 부부 둘만의 투샷도 담겼다. 아들의 생일 축하 파티에서 찍은 것으로 가족애가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아내 장 씨도 배우급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승무원인 아내는 이달 복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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