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슬링(WWE)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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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최근 홈에서 9연속 실점을 기록했다. 1971년 쓴 홈 10경기 연속 실점 불명예에 바짝 다가섰다.
승리를 향한 치열한 격돌.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맨유의 폴 포그바가 예리 미나(에버턴)의 움직임을 무너뜨렸다. WWE의 전설 더 락의 기술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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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41분이었다. 포그바는 미나의 돌파를 막기 위해 그를 잡아 세웠다. 미나는 포그바의 압박에서 벗어나려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넘어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포그바가 미나에게 WWE 하기로 마음 먹은 것 같다', '포그바가 미나를 녹다운 시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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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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