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울버햄턴의 새 공격수 황희찬(25)이 정말 뜨거운 주말을 보냈다. 뉴캐슬전에서 혼자서 두 골을 터트려 울버햄턴에 승점 3점을 안긴 황희찬은 지난 주말 EPL 공격수로 호평을 받았다. 영국 BBC(전문가 가스 크룩)와 EPL 레전드 출신 앨런 시어러 선정 금주의 팀에 연속으로 뽑혔다. 시어러는 매주 EPL 금주의 팀을 선정해 EPL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EPL 출신 전문가들의 선정으로 매우 공신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황희찬은 유럽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EPL 금주의 팀에도 뽑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철저하게 선수 평점을 기반으로 한다. 이 매체는 4-4-2 전형 기준으로 금주의 팀을 골랐다. 황희찬은 4명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됐다. 황희찬의 평점은 8.62점이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 대해 '골머신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에서 임대온 후 3골을 터트렸다. 이 중 2골이 주말 뉴캐슬전에서 터졌다. 그가 볼을 잡고 드리블 돌파를 했을 때 막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황희찬과 함께 노르만(노리치) 호이비에르(토트넘) 살라(리버풀)가 미드필더진에 뽑혔다. 두 명의 공격수로는 황희찬의 2골을 어시스트한 라울 히미네스(울버햄턴)와 음베우모(브렌트포드)가 차지했다. 포백에는 레길론(토트넘) 찰로바(첼시) 핸리(노리치) 아스필리쿠에타(첼시), 골키퍼는 크룰(노리치)이었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은 BBC와 앨런 시어러 선정에선 금주의 팀에 뽑혔지만 후스코어드닷컴 선정에선 들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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