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율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율희의 집 랜선 집들이 1편입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소파에 앉아 놀이 중인 아들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사실을 알린 율희. 넓은 거실에 하얀 소파를 배치 하는 등 깔끔한 인테리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아이가 뛰어 놀 수 있는 소파의 크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율희는 "조금 더 채워넣고 정리 후 예쁘게 찍을 예정이었지만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을 마냥 기다리게 할 수 없어 아직 정신 없지만 찍어보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율희는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지"라면서 계단 아래 비밀 공간에 누워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전역한 최민환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육아 전문가 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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