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울버햄턴 황희찬(25)의 EPL 선수 랭킹이 수직상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매긴 EPL 선수 랭킹에서 황희찬이 무려 161계단을 뛰어 7위에 랭크, 처음으로 톱10에 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6011점을 얻은 황희찬의 이런 수직 상승에 주목했다. 이번 여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턴으로 임대온 황희찬은 지난 주말 뉴캐슬과의 홈경기서 2골을 몰아쳐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EPL로 온 후 3골째다. 슈팅 5개로 3골을 뽑아 매우 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울버햄턴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황희찬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멀티골을 터트리자 선수 랭킹에서 가파르게 치솟았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은 4536점으로 37위에 올랐다. 지난 주보다 10계단 올랐다.
선수 랭킹 1위는 리버풀 스타 살라였다. 살라는 지난 주말 맨시티전에서 환상적인 개인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위는 타운젠트(에버턴), 3위는 하피냐(리즈), 4위는 골키퍼 멜리에(리즈)였다. 그 다음은 램스데일(아스널) 호이비에르(토트넘) 황희찬 칸셀루(맨시티) 두쿠레(에버턴) 바디(레스터시티) 순이었다.
토트넘 스타지만 아직 이번 시즌 리그서 골침묵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180위에 그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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