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SNS에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낮에 먹은 맥주 한 잔은 완벽 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일 낮에 즐기는 맥주 한 잔에 행복해 하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기은세는 식탁 가득 차려진 안주들을 즐기고 맥주를 마시며 가을 낮 평화로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 차기작은 하반기에 방영하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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