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청문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MBN '건강청문회'를 촬영 중인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잠시 대기 중, 나란히 앉아 셀카를 촬영 중인 부부의 환한 미소 속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심진화는 과감하게 클로즈업한 채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최근 7kg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으로 청순 분위기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등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너무 마른 거 아냐?"라며 놀랐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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