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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대' 조민아, 생얼 주의보라더니...육아도 행복한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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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모중이니까 따뜻한 물도 충분히 마시고 피부 촉촉하게 수분크림 듬뿍 바르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안 후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민아. 이때 수분 크림만 바른 상태의 조민아는 모공 조차 안 보이는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일 있을 때만 화장을 해서 생얼이 익숙한 민아 입니다"라면서 "생얼주의보 세안 후 민낯. 화장하면 조민아, 일상은 강호엄마"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출산 후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최근에는 아들을 위해 100일 수수팥떡을 직접 만들고, 정성스럽게 삼신상을 준비한 등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조민아는 지난달 득남했다. 조민아는 출산 2주 만에 몸무게가 40kg대로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