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선발이 아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결정에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뒤 치르는 첫 경기.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4일 '호날두는 레스터시티전 선발 출전을 원한다. 그는 10월 A매치 두 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뛰어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특히 13일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대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A매치 10번째 해트트릭이다. 반면,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다. EPL 등 최근 6경기에서 2승1무3패를 기록했다.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솔샤르 감독을 향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솔샤르 감독은 A매치 직전 치른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선발 제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맨유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익스프레스는 '호날두가 솔샤르 감독의 결정을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선발로 제외해 격노했다고 한다. 호날두는 A매치를 뛰고 돌아왔기에 레스터시티전 선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분위기를 더 나쁘게 할 수 있다. 솔샤르 감독에게도 여유가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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