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으로 71kg까지 쪘다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이 공개됐다.
나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미디움 사이즈 옷이 맞기 시작했어요. 안 잠기던 바지들도 잠기고,, 오늘 메이크업 받는데 얼굴 붓기 엄청 많이 빠졌다며 달라보인대요"라며 "열심히 식단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 갈 길이 아직 멀지만 오늘도 힘내 보아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나비는 "다이어트 21일차, 라지 사이즈 안녕"이라면서도 "다시 임신 할 수있을까, 아찔하다 아찔해"라고 덧붙여 둘째 임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최근 출산 후 71kg까지 쪘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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