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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재벌들만 한다는 '초호화 승마 취미'…백발 머리 '더 럭셔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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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승마 취미를 자랑했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갔는데 다빈이도 잘 맞춰줬고 코치님도 알아듣기 쉽게 지도해주고... 오늘 수업 재미 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취미로 배우게 된 승마 수업을 마친 후 뿌듯한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따뜻한 느낌의 니트와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에 부츠로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상아는 최근 두 번의 탈색으로 완성된 회색 빛 헤어로 더욱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기작을 위해 두피의 괴로움을 견디면서 염색을 한 이상아의 연기 열정이 더욱 돋보인다.

또 이상아는 승마장 근처에서 키우는 강아지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애견인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집에서도 반려견을 키우는 이상아는 금새 강아지들이 따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