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이 아빠를 꼭 닮은 운동신경을 뽐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자신의 SNS에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자. 시안이는 아빠를 닮은 게 확실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안 군은 골프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라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2005년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씨과 결혼,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