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 변함없이 예쁜 그녀들의 모습이 고맙기만 하다.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6주년 하루 전인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트와이스가 참석했다.
레드카펫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쯔위와 정연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 은은한 코발트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 트와이스의 무한 매력을 '눈·코·입' 클로즈업 샷으로 확인해보자.
데뷔 7년 차인 트와이스의 2021년은 글로벌 활동의 원년으로 기록될 듯하다. 1일 전 세계 동시 발표한 첫 영어 싱글 'The Feel(더 필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 83위, 영국 오피셜 차트 80위에 동시 진입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K팝 최강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 O+T=<3'을 발표하고 5개월 여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정규 3집 발매에 이어 12월 15일 일본 새 싱글 '도넛'을 발표, 연말까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