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소유진이 테니스로 늘씬 몸매를 관리 중이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땀 흘리니 좋아. 오늘도 힘내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테니스 라켓을 어깨에 맨 채 제자리 뛰기 중이다. 올 화이트 운동복으로 맞춰 입고 이른 아침부터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중인 소유진이다.
이어 소유진은 "코치님보다 먼저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 달리기도 하면서 시간 보내기"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남편 백종원과 함께 테니스 연습을 등 꾸준히 자기관리 중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연극 '리어왕'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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