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화 전진 류이서 부부가 경주 여행으로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류이서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번에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경주 다녀왔어요. 저희가 연애할 때부터 경주 꼭 가보고 싶어했거든요"라며 "저희 핑크뮬리 처음 봤어요!! 예쁘긴 예쁜데 2급 유해식물이래요. 안녕 핑크뮬리"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경주 여행기가 담겼다. 두 사람은 핑크뮬리 앞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류이서는 흰색 원피스로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전직 승무원 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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