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R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이혜원은 꽃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빨간 가디건을 입고 거울을 응시하는 모습. 이이 공개된 셀카에서도 이혜원은 여리여리한 손목과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앞서 이혜원은 "각각 다른 분께 어쩌다 선물 받은 게와 와인. 그냥 이렇게 사니 이게 행복이지요. 밥 먹고 안 먹은 척 또 먹기"라며 게와 와인을 함께 먹는 모습을 게재했던 바. 푸짐한 식사에도 늘씬하기만 한 이혜원의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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