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의 기세가 대단하다. 한번 바람이 제대로 불기 시작하니, 파죽지세 형상이다.
21일 넷플릭스의 TV쇼 부문 10위안에 한국 드라마가 무려 네개나 이름을 올린 것.
'오징어게임'은 761포인트를 기록하며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고, '마이네임'은 4포인트 상승한 563포인트로 3위를 지켰다. 지난 7일간의 포인트 변화를 보면, '마이네임'의 급상승은 놀라울 만한데, 199점에서 시작해 무려 3배 가까이 포인트가 올랐다.
여기에 '갯마을 차차차'가 7위로 역시 자리를 지켰으며, 박은빈 로운 주연의 '연모'가 새롭게 월드랭킹 첫 톱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연모'는 9위인 'paw patrol'과 불과 21점 차이로, 향후 순위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오징어게임'은 29일 연속 1위를 지키는 것으로, 전무후무한 화제작으로서 언제까지 대기록 행진을 이어갈지 전세계 엔터비즈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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