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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윤세아, 티셔츠에 살짝 보이는 한 줌 허리...말라도 너무 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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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세아가 한줌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2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살짝 공개... 작고 사랑스러운 우리 집하고 잘 어우러지는 니치향 뿜뿜!"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화장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살짝 올라간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얇은 허리가 눈길을 끈다. 평소 필라테스로 다진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윤세아는 12월 방송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