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강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인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비아나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매일 같은 길의 풍경. 프랑스 파리 6구 가을 어느 저녁. 보고 싶은 베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 풍경이 담겼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노을이 지는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강수지는 고3인 딸 비비아나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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