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NC의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기록을 완성하며 호타준족의 진가를 발휘했다.
알테어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알테어는 홈런과 도루를 1개씩을 추가했다.
알테어는 팀이 6-3으로 앞선 4회초 1사 1,3루 상황, 상대투수 심재민의 5구 128km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려냈다.
그 후 9-4로 앞선 6회초 야수선택을 진루한 알테어는 2사 후 강진성의 타석때 2루 도루에 성공해 시즌 2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알테어는 추가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이닝을 마친 후 진종길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난해 31홈런 22도루를 기록했던 알테어는 올시즌에도 32홈런 20도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4회초 힘찬 스윙으로 좌측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날리는 알테어
엄청난 비거리, 알테어의 홈런포에 강백호도 깜짝 놀란 듯
점수차를 벌리는 스리런포! 시즌 32호 홈런포!
9-4로 크게 앞서던 6회 2루 도루에 성공한 알테어
시즌 20번째 도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
저 호타준족 맞죠? 진종길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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