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사랑스러운 딸을 자랑했다 .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먹방 꿈나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치원에서 요리교실 콘셉트로 소꿉놀이를 하는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 양은 고사리 처럼 작은 손으로 직접 도마에 빵칼로 과일을 자르며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
또 함소원은 혜정 양이 유치원 놀이터에서 뛰놀고 친구들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늦둥이로 귀한 딸인 혜정 양을 향한 엄마 함소원의 애틋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주목받았지만 조작 논란으로 지난 3월 하차 수순을 밟았다.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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