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가녀린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스타일리스트 이사님이 만든 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워진 날씨에 허리라인을 강조한 코트에 치마를 착용, 여기에 작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혜. 출산 4개월 차인 그는 코트를 입고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는 등 한지혜의 완벽한 비율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6월 23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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