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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 '꼬물꼬물' 생후 3일 차 딸 발 자랑 "예정일보다 빨리 만난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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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꼬물거리는 둘째 딸의 발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정일보다 빨리 만난 우리 공주. 새벽에 급 진통으로 3시간 만에 만나게 된 사랑이♥ 2021.10.27.오전 7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둔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여유롭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민정은 딸의 발 사진도 게재, 꼬물거리는 듯 발가락을 펴고 있는 딸의 앙증 맞은 발이 귀여움 가득했다.

박민정은 "38주 4일 출산, 오늘부터 조리원 생활 시작"이라고 출산 3일 차 근황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조현재의 소속사 측은 "조현재 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이날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 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정은 지난 2018년 조현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