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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전방위적 영입계획. 이번에는 독일 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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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번에는 미드필더다. 독일 대표팀 토니 크루스가 타깃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이 된 뉴캐슬 유나이티드. 내년 1월 대대적 영입을 할 계획.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31일(한국시각) '뉴케슬이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루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축이 된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산은 약 427조원이다.

전방위적 영입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일단 23세 공격수 이스마일라 사르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5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크루스가 나오고 있다.

올해 31세의 크루스는 여전히 중원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여전히 중원의 카드로서는 최상급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