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독박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양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 나한테 왜 그래? 첫째&셋째 감기로 며칠 학교랑 유치원도 안 가더니, 오늘 셋째는 반깁스까지. 할 일 많은 요즘.. 내 몸 하나 컨트롤하기도 어려운데...하... 현타오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은지의 딸들은 나란히 해열 패치를 이마에 붙이고 엎드려 쉬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다리에 깁스를 한 막내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양은지는 "땅에 발도 못 짚겠다고 우는 막내를 화장실 갈 때도 안고 옮겨야 하고.. 혹시라도 나까지 감기 걸려 더 힘들 거 생각해서 집에서도 마스크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오늘은 좀 서글프고 그렇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누가 내 마음을 알까. 제발 건강히 자라다오. 모든 게 올스탑"이라며 "한 명 아프면 줄줄이 소시지. 애 셋은 쉽지 않다. 정말. 슬픈 하루. 그래도 힘내야지. 엄마니까. 여보 나는 괜찮아. 진짜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양은지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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