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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밥 대신 빵을 찾는 '빵 덕후'들을 겨냥해 유통업계에서는 비건 메뉴는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빵 등 베이커리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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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벨에포크 시대를 콘셉트로 꾸민 르쎄떼 매장에서는 프랑스식 레시피에 따른 천연발효빵부터 세계 각국의 인기 디저트까지 80여 종의 제품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르쎄떼는 매장에서 직접 빵 반죽을 하고 빚어낸 뒤 소량씩 자주 구워내는 '올 데이 베이킹' 방식으로 운영하며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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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호텔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웰빙 식재료 및 경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식빵 5종을 판매 중이다. 능이버섯, 밤, 바질, 치즈를 비롯해 경주의 구운찰빵을 재해석한 식빵을 출시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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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편의점업계는 이미 베이커리 상품군으로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GS25는 지난 1월 PB상품 브레디크를 론칭 한 후 9월 기준 1000만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달 내놓은 천연 암연층에서 채취한 암염을 활용한 소금 버터 브레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