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역대급 유격수 FA 시장에 무려 13개 구단이나 관심을 나타냈다. 천문학적 액수의 '돈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든든한 유격수 김하성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보유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강 건너 불구경이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13개 팀이 유격수 시장 검토에 나섰다. BIG5 유격수에게는 희소식이다'라 전했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인 오르기 마련이다.
올해에는 유난히 특급 유격수가 시장에 많이 나왔다.
모든 포지션 통틀어 최대어로 꼽히는 카를로스 코레아를 비롯해 코리 시거, 트레버 스토리, 하비에르 바에즈, 마커스 세미엔까지 모두 거물급이다. 코레아는 총액 3억달러 돌파가 기정 사실이다. 시거와 세미엔도 1억달러는 기본, 2억달러까지 노릴 만하다.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원하는 구단이 없으면 몸값은 쉽게 오르지 않는다. 중복 포지션에 특급 선수가 5명이나 나와 공급이 과잉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인기 폭발이다.
헤이먼은 13개 구단을 공개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보스턴 레드삭스다.
시애틀은 J.P.크로포드, 보스턴은 잰더 보가츠를 보유해 유격수가 확실한 데에도 시장에 발을 들였다. 헤이먼은 '시애틀과 보스턴의 참전은 놀라운 일이지만 정상급 유격수는 2루수 변신도 잠재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루수와 유격수를 자유롭게 오가는 바에즈와 세미엔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단장들은 9일부터 캘리포니아에 모여 '미니 윈터미팅'을 실시 중이다. 뜨거운 스토브리그가 이미 시작됐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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