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다.'
NBA의 대표적 슈터 대미안 릴라드는 올 시즌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는 '자유투 유도 금지' 정책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NBA 최고의 슈터는 스테판 커리와 대미안 릴라드로 평가된다. 그만큼 그의 슈팅 능력은 뛰어나다. 승부처를 지배하는 '대임 타임'이 있고, 로고에서 던지는 로고 샷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하지만 올 시즌 그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 평균 19.3득점, 8.3어시스트에 야투율은 36.5%, 3점슛 성공률은 25.5%에 불과하다. 경기당 평균 3.2개의 자유투 획득으로 커리어 최저다.
지난 시즌보다. 9.5점 득점이 줄었다. 3점슛 성공률도 커리어 최저다.
자유투를 얻을 만한 슛 시도 상황에서 파울이 불리지 않고, 때문에 3점슛 감각까지 떨어졌다.
그는 '이런 경기가 진행되는 방식이 용납될 수 없다고 느낀다'고 했다. '처음에 이 제도가 도입됐을 때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자유투 유도를 위해) 심판에 트릭을 쓰지 않는다. 플레이에 트릭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자유투가 불리지 않는다'며 '설명을 요구하면 그들은 그냥 어깨만 으쓱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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