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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간판스타 커쇼는 올해 FA가 됐다. 다저스가 커쇼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넣지 않으면서 결별설이 힘을 얻었다. 다저스가 전성기가 지난 커쇼를 냉대한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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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커쇼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우리가 커쇼에 대한 존경심만으로 그를 어떠한 타임 테이블에 밀어 넣고 싶지 않았다"고 퀄리파잉 오퍼를 넣지 않은 이유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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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으면 수락 여부를 일주일 안에 결정해야 한다. 커쇼는 왼팔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다음 시즌 복귀 스케쥴이 아직 불투명하다. 몸 상태가 확실하지 않은데 어떠한 결정을 맡기는 것은 강요라고 다저스는 판단한 것이다. 극한의 배려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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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커쇼는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으면서 이적 장애물도 사라졌다. 타 구단이 커쇼를 데려가도 드래프트 보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커쇼의 고향 댈러스에 연고를 둔 텍사스 레인저스가 커쇼를 노린다는 소문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