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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방송된 '지헤중' 2회는 감성 멜로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짙은 여운으로 물들였다. 부산에서 우연처럼, 운명처럼 만난 남녀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10년 전 안타까운 연결고리가 암시된 것.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윤수완 알아요?"라고 10년 전 죽은 자신의 형 이름을 꺼냈다. 이에 하영은은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 그 사람하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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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하영은과 윤재국은 화보 촬영장에서 마주 서 있다. 화려한 조명,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뒤로한 채 오직 서로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 담담하게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듯한 표정이 오히려 보는 이로 하여금 두 사람의 상황에 몰입하게 만든다. 2회 엔딩 이후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두 사람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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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미스티' 제인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3회는 11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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